-2015년도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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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6-17 10:38본문
2015년 워크샵
2015. 01. 07 ~ 2015. 01. 11일(3박5일)일정으로 캄보디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1월7일 캄보디아에 저녁에 도착하여 바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녁에 직원모두 한방에 모여 캄보디아의 앙코르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휴식시간을 갖은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8일 아침에 호텔 조식후 가이드와 함께 전용버스를 타고 초기유적군 (쁘레아 꼬, 바꽁, 로레이) , 반테이 스레이등을 관광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기전 2시간정도 시간이 비어서 호텔로 돌아와 직원들 모두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저녁에는 회사창립 11주년이 되는 날을 축하하며 케익커팅후 샴페을 마셨으며 스마일 오브 앙코르 쇼를 감상하였습니다. 앙코르 쇼를 보며 그 무대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보였으며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9일에는 프놈바켕과 앙코르톰유적군, 타 프롬, 앙코르왓을 관광하였는데 특히 앙코르왓은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정도록 정말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에는 삼겹살을 먹었는데 추가해서먹을 정도로 매우 맛있었으며 캄보디아의 야채는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웠습니다.
10일에는 20세기 캄보디아의 아픔현장인 킬링필드, 왓트마이에 다녀왔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니 너무나 안타까웠으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전의 마지막 관광지인 톤레삽 호수와 수상가옥 촌을 다녀왔는데 호수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였으며, 수상가옥 촌은 쪽배를 타고 돌았는데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에 씨엠립공항에 도착하여 그동안 고생하신 가이드분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한국과 온도 차이가 30°이상 나서 처음에는 조금 고생하였지만 곧 적응하였고 아픈사람도 없었고 큰 사고 없이 다녀 올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에 나가 계셔서 자주 뵙지 못한 직원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매우 보람찬 워크샵이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회사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